[예능정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블스플랜2 : 데스룸' 정종연PD의 새로운 실험, 데스룸의 문이 열린다!
2025년 5월 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이 시즌2로 돌아옵니다. 이번 시즌의 부제는 ‘데스룸(Death Room)’. 정종연 PD 특유의 치밀한 게임 설계와 심리전이 더욱 강화되어, 참가자들의 두뇌 싸움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본정보

제목 : 데블스플랜 데스룸
공개 : 2025년 5월 6일
플랫폼 : 넷플릭스
연출 : 정종연PD
제작 : TEO
장르 : 두뇌 서바이벌 리얼리티
회차 구성 : 1주차 : 1-4화
2주차 : 5-9화
3주차 : 10-12화

시놉시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다양한 분야의 14인 참가자들이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의 ‘감옥’이 ‘감옥동’으로 확장되어, 생활동과 감옥동 간의 계급 구조와 갈등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릅니다. 참가자들은 협력과 경쟁을 넘나들며, 예측 불가능한 심리전을 펼치게 됩니다.
참가자소개

이세돌: 바둑의 전설, 알파고와의 대결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인물
저스틴 H. 민: 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 등에서 활약한 배우
규현: 슈퍼주니어 멤버, 뮤지컬 및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
강지영: JTBC 아나운서, 미국공인회계사(AICPA) 자격 보유
윤소희: 과학고 조기졸업, 카이스트 출신 배우
세븐하이: 프로 포커 플레이어이자 음악 프로듀서
이승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대학생
정현규: 서울대 출신 인플루언서
최현준: 카이스트 출신 모델
츄: 가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
김하린: 성형외과 의사
박상연: 2021 국제 물리 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손은유: 기업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
티노: 보드게임 마스터
관람포인트

강화된 게임 구조
‘감옥동’의 도입으로 생활동과의 계급적 갈등이 새로운 전략 요소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1에서의 개념이 조금 더 확장된 구조이지 않을까 싶네요.
다양한 참가자 구성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의 상호작용이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이끌어낼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참가자들은 시즌1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더욱 흥미진진할 것 같네요.
심리전의 극대화
협력과 배신, 연합과 경쟁이 교차하는 치열한 두뇌 싸움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정종연 PD의 연출력
‘더 지니어스’, ‘대탈출’ 등으로 입증된 PD의 노하우가 집약된 작품입니다. 특히 시즌1을 즐겨 보신 분들이라면 이번 시즌2도 분명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두뇌 게임과 심리전을 좋아하시는 분!
복잡한 전략과 심리전이 어우러진 게임을 즐기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모인 리얼리티 쇼를 좋아하는 분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의 상호작용이 흥미로운 분께 적합합니다.
정종연PD의 팬
'더 지니어스', '대탈출', '소사이어티게임' 등 정종연월드 특유의 게임설계와 몰입도 있는 서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데블스플랜 : 데스룸'도 분명 좋아하실 것입니다.
영화처럼 몰입감있는 컨텐츠를 원하시는 분
참가자들의 관계 및 집단 내 심리학 등 한편의 스릴러 드라마처럼 긴장감이 유지됩니다. 현실 게임과 드라마적 구성 사이에서 오는 극한 몰입감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다양한 지적 능력자들의 전략 플레이가 궁금한 분
바둑, 수학, 법률, 방송, 게임, 포커, 연예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충돌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서 지적 ‘협력과 갈등’의 흥미로운 드라마를 만들어냅니다.
데블스플랜 시즌1을 재밌게 보셨던 분
시즌2는 세계관, 룰, 무대, 케릭터 등 모든 것이 확장되었습니다. 더욱 강해진 데블스플랜을 기대하신 분들이라면 이번 데스룸은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우실 것 같아요!
개인적인 평가
'데블스 플랜: 데스룸' 은 단순한 리얼리티 쇼가 아닙니다. 지능, 심리, 감정, 전략이 동시에 작용하는 하이브리드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죠! 그리고 이 안에서 “가장 인간적인 순간”을 마주하게 되는 놀라운 순간들이 펼쳐집니다. 이번 연휴동안 '데블스 플랜: 데스룸' 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