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정보]넷플릭스의 스릴러 드라마 '악연' 리뷰
2025년 넷플릭스가 선보인 신작 스릴러 시리즈 '악연'이 공개되었습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과거의 인연이 현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등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인간 관계의 복잡성과 심리적 긴장감을 섬세하게 풀어낸 이 작품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의 스릴러, 악연에 대해 살펴봅니다.
기본정보
작품명 : 악연
공개 : 2025년 4월 4일
플랫폼 : 넷플릭스
제작 : 영화사월광
장르 :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원작 : 최희선 작가의 동명 웹툰
연출 : 이일형 감독 (검사외전)
출연 :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회차 : 6부작
러닝타임 : 회당 60분이내
원작정보 : 카카오웹툰
시놉시스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힌 이들. 악몽에 시달리는 의사, 빚더미에 허덕이는 남자, 의문스러운 사고의 목격자. 한 사고가 6명의 인생을 뒤엉키게 한다.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의 범죄 스릴러.
시간의 흐름 상 A사건이 발생하고, 그 사건을 살피다보면 B사건이 등장하고, B사건은 다시 C사건과 연결되며, 이 가운데 새로운 인물이나 과거속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경우에 따라 C사건이 다시 A나 D사건과 연결되기도 하는데요. 보다보면 모든 인물들이 한두다리 건너 다 연결됩니다.
등장인물
회차정보
관람 포인트
심리적 긴장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서사 구조로 시청자들에게 끊임없는 긴장감을 제공합니다.
인간관계의 복잡성
친구, 가족, 연인 사이의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화려한 캐스팅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광수씨는 런닝맨 때의 모습이 많이 오버랩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연기 잘하더라구요!
원작 웹툰의 재해석
원작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드라마만의 새로운 해석을 더한 것이 신선했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심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분
- 인간 관계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 드라마를 선호하는 분
- 원작 웹툰의 팬
- 배우들의 팬이거나 배우들의 연기력을 좋아하는 분
개인적인 평가
'악연'은 과거의 선택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심리적 긴장감과 함께 그려낸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화려한 캐스팅과 탄탄한 서사 구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것 같네요. 특히 회차별로 하나씩 밝혀지고 드러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매회차 흥미롭게 몰입이 가능하구요. 마치 양파처럼 계속 뭔가 드러나기 때문에 퍼즐이 조금씩 맞춰져가는 느낌으로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총 6부작이라 비교적 짧고, 또한 매 에피소드들도 50-60분 내외라 한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더라구요! 이번 주말에는 넷플릭스 악연을 시청해 보시는건 어떤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